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잔나비 최정훈이 신동엽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15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놀토에 처음 출연하는 최정훈이 집중 세례를 받았다. 최정훈은 앨범 홍보와 함께 콘서트를 홍보했다. 최정훈은 “저도 연말에 콘서트가 있다. 12월 27일, 28일 양일이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한다”라면서 “좀 더 연말 콘서트답게 12월 말에 잡았다”라며 케이윌과 정승환과의 차별점을 콕 집었다.
이어 붐은 “최정훈은 놀토 첫 출연이다. 그런데 신동엽한테 크게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라며 물었다. 최정훈은 “제가 ‘불후의 명곡’을 정말 많이 출연했다. 그때마다 신동엽이 MC를 보는데, 대기실 바로 들어가실 줄 알았는데 제 무대를 꼭 보시고 감상평을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토라졌다. 자신의 무대 때는 신동엽이 대기실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신동엽은 “그럴 가치가 없다"라며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