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태연마저" 역대 받쓰 대거 꼴찌···박나래→신동엽까지('놀토')

연예

OSEN,

2025년 11월 15일, 오후 08:3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받쓰 게임에서 역대급 대거 꼴찌가 생성됐다.

15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오프닝 게임을 거쳐 본 게임이 시작되었다. 최정훈, 정승환, 케이윌 중 가장 유리해 보이는 건 최정훈이었다. 왜냐하면 밴드 선배인 크라잉넛의 1998년 타이틀곡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엄청난 샤우팅과 함께 음질 때문에 모두가 당황했다. 한해는 “회식 3차 느낌이다”, 넉살은 “어디 경기장에서 녹음하셨나”라며 웅성거렸다. 최정훈은 “지하 1층 ‘드럭’이라는 클럽에서 녹음하셨다고 한다”라며 말했다.

받쓰 1등은 피오였다. 32글자에서 거의 13 글자를 썼다. 꼴등 공개에 대해 모두가 서로 꼴찌가 아닌가에 대해 저격을 하고 있을 무렵 전광판에는 네 명이나 공개됐다. 붐은 “전원 다 우리 멤버다. 탱구, 신동엽, 김동엽, 박나래 다 꼴찌다. 의논해서 들을 사람도 결정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어차피 들어야 되니까 헤드셋 고정을 잘하는 사람을 고르자”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꼴듣찬을 하도 들어서 머리가 헤드셋 모양으로 파였다"라며 익숙하게 헤드셋을 날개처럼 고정하며 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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