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정수영은 26년 차 6급 공무원 '차주사' 역을 맡아 위기를 헤쳐나가는 태풍상사를 못 믿어하지만 지켜보는 역할을 맡는다. 진지하고 단호한 성격과는 달리 빈틈이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 그리고 그 가족과 직원들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1월 첫째 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주 연속 진입 등 높은 화제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정수영은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2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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