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배송문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러닝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러닝가요. 어제 아이들이 짧은 방학을 해서 다 같이 서울 왔거든요. 방학 숙제 체크한다는 무다리 입에 사과주스 물려주고, 애미는 얼른 뛰고 오마 하고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운동복 차림에도 군살 없는 탄탄한 라인이 돋보이며 건강미를 뽐냈다. 다이어트와 꾸준한 러닝 덕분에 운동복 차림에서도 라인이 살아나면서, 팬들은 “운동 효과 확실하네요”, “라인 진짜 예쁘다”, “이혼 후 더 멋져지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결혼 14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최근 그는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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