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애니가 가수가 하고 싶어 아이비리그를 갔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

이수근은 “애니는 아이비리브 합격을 했냐”라고 물었고, 애니는 “부모님이 가수 하고 싶으면 아이비리그를 들어가라고 하더라. 컬럼비아 대학교를 다니다 휴학 중이다”라고 답했다.

강호동은 왜 부모님이 그런 약속을 걸었는지 물었고, 애니는 “부모님이 못 들어갈 줄 알았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애니는 “사람들이 내가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내가 단기 암기력이 좋다. 벼락치기를 잘해서 시험을 잘 봤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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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