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핫찌!(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는 최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SecretHimitsuBimil'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현지 웨이브(WAV, 팬덤명)과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트리플에스 핫찌!는 첫 일본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유튜브 콘텐츠 'Hatch! 여름방학'으로 기대감을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타이틀곡 'Password'까지 선공개를 결정하며 일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SecretHimitsuBimil' 발매 이후의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트리플에스 핫찌!는 도쿄 타워레코드와 나고야 라라포트 등 각지에서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고, 일본 웨이브와의 소통 접점을 넓혔다.
도쿄에선 'tripleS ∞! 1st FANMEETING in Japan SSSch∞!'도 진행했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들만의 특별한 퍼포먼스는 물론 현장에 함께해 준 팬들의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로 일본 웨이브와의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 자리엔 한류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후루야 마사유키가 직접 MC 마이크를 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트리플에스 핫찌!는 글로벌 웨이브가 직접 선택한 일본 디멘션이다. 앞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이 멤버로 선택을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뒤 벅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코토네는 아쉽게도 올해 컴백 활동에 함께하지 못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앞서 지난달 공식입장을 통해 "코토네는 최근 지속된 컨디션 저하와 스트레스성 증상으로 인해 병문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코토네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휴식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던 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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