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배우 송지효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깜짝 발언으로 유재석, 지석진을 당황케 했다.
송지효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지석진의 질문에 8년 장기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런닝맨’ 촬영 시기와 겹치지만 멤버 중 아무도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핑크빛 폭탄 발언을 마친 송지효는 지예은을 위해 사랑의 큐피드로 나섰다. 게스트로 나선 강훈과 지예은, 단둘이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것.
지예은은 오랜만의 조우에 낯 가리는 강훈에게 휴대폰 번호 교환을 요청하며 ‘기세 플러팅’에 돌입했다. 이후 차에서 내린 두 사람이 손깍지를 낀 채 서 있는 모습까지 포착돼 한동안 잊혔던 ‘월요 러브라인’의 불씨를 다시 점화했다.
‘런닝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