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3번 고백' 장영란, 또 달라졌다? "수술자국 나올까 걱정" ('짠한형')

연예

OSEN,

2025년 12월 15일, 오후 07:45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을 통해 장영란이 또 한번 시술을 고백했다. 

15일 짠한형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못 말리는 언니즈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짠한형 EP.123]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당일배송우리집 #JTBC’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유쾌하게 등장,“눈썹 잘라서 올렸다 수술자국 나올까 걱정된다”며 유쾌하게 말했다. 장영란에 대해 신동엽은“김영철과 스캔들났을때, 결혼하면 냉장고 사준다고 했다”며 ‘그때 놓쳐서 김영철은 아직도 결혼 못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 장영란 남편이 김영철 의식했다고. 장영란은 “유튜브로 한번 풀었다”고 했다.

신동엽은  “김영철이 영란이를 진짜 좋아했다”고 하자 하지원은 “어쩐지 김영철 편하게 부를 수 있다고 했다”며 깜짝, 처음 알게된 섭외 비밀애 신동엽은 “진짜 나쁜 여자, 아직도 그 감정 이용한다 웃음”고 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장영란 실물 너무 예쁘다”는 말에 신동엽은 “오죽하면 김영철이 좋아했겠나 영철이 눈 높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앞서 장영란은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번의 쌍커풀 수술에 이어 아이라인 문제거 시술 고민 등 외모에 관련하여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