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맞아?…‘섹시퀸’ 벗은 권은비, 눈밭에 누워 터트린 청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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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12월 15일, 오후 10:00

(MHN 이태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권은비가 포근한 겨울 감성과 함께 따뜻한 무드를 전했다.

권은비는 15일 개인 SNS를 통해 다수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부드러운 질감의 화이트 니트와 아이보리 퍼 재킷을 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리 장식과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진 카페에서 촬영된 컷에서는 차분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은은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방한복과 니트 비니를 착용한 채 눈밭에 누워 있거나 장갑을 손에 든 모습으로 눈 속에서도 소녀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블루와 블랙이 배색된 아우터에 아이보리 머플러, 장갑을 더한 스타일링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후드가 달린 화이트 퍼 점퍼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얼굴을 감싸는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고, 손등까지 내려오는 긴 소매와 부드러운 재질감이 포근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한편,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3층 건물을 24억 원에 매입해 1층에서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권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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