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뜬뜬 DdeunDdeun' 채널에서는 '제3회 핑계고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화사는 '굿 굿바이'(Good Goodbye)' 축하 무대 도중 신발을 벗어 윤경호에게 건넸다.
윤경호는 지난달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화사가 배우 박정민과 축하무대에 과몰입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는 가운데 이날 시상식에선 직접 축하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멜로 눈빛을 장착하고 몰입해 축하무대를 꾸미는 윤경호와 화사의 연기에 유재석을 비롯한 시상식 참가자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경호는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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