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내년 목표를 '운동'이라고 밝혔다.
21일 'Umaizing 엄정화TV' 채널에는 "언니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세 가지♥ 트리만들기, 집 꾸미기 그리고 고마움 전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엄정화는 "한 4일 쉰다. 예쁜 트리 만들거다. 집에서 나 혼자 실컷 봐야지"라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손수 미니 트리를 만들어 집 안에 장식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계획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응 계획 있어. 촬영 할거야"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엄정화는 올 한해를 돌이켜보며 "2026년에 꼭 해보고싶은 것"을 묻자 "나 목표 있다. 운동"이라고 밝혔다. 이미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왔던 그는 "지금까지는 내가 10년 전부터 만들어놓은 내 몸의 근육으로 살았다면 이 앞으로는 앞으로 살 수 있는 근육을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만들어야겠다. 탄탄한 몸 만들고 싶다. 2026년에"라고 더 건강한 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2' 개봉을 앞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Umaizing 엄정화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