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친정 SBS서 신인상 "공채 때 못한 꿈 이뤄"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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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2월 30일, 오후 10:26

이수지가 데뷔 17년 만에 친정 SBS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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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언 이수지가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탕 프로젝트-마이턴'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이수지는 "24살에 SBS 공채가 됐다. 그때 신인상을 못 받았는데 ‘마이턴’으로 상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하며 "촬영하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지는 "2025년 과분하게 사랑을 받았다.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내년에도 편안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은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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