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의 결혼식에서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의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진행되며, 주례는 KBS 길환영 사장이 맡는다.1부 사회는 개그맨 이휘재, 축가는 장윤정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화요비, 거미, 영지(전 버블시스터즈), 나비 등이 진행하며 2부에서는 개그맨 조세호(전 양배추)와 소속사 식구이자 후배가수인 박현빈이 각각 사회와 축가를 맡는다.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7/202601071853773140_695e36eaa79af.jpg)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장윤정이 새 기획사를 차렸다고 고백한 가운데, 남편 도경완과는 선을 그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그래서 장윤정 기획사 1호 연예인 누굽니까’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나 이런 얘기 처음한다. 내가 회사를 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홍현희는 놀라며 “언니가 회사를 차리셨다는 이야기세요?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장윤정은 “내가 이런 얘기를 안했는데, 그게 되게 복잡하더라. 그 대중문화 어쩌고 저쩌고 교육 들어야하고, 시험봐야 하고 장난이 아니다”라며 “준비한지는 꽤 됐는데 언제 얘기해야 되나 했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내가 키우고 싶은 후배들을 해보고 싶어가지고, 트롯가수를 하면 좋겠더라. 내가 작사, 작곡을 요즘에 하니까. 그 가수를 좀 키워보고 싶어서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은형과 홍현희도 소속 가수로 합류하고 싶다고 어필했고, 홍현희는 “장회장님이 하는 회사는 좀 든든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장윤정은 “그런 걸 만들고 싶다. 연예인들이 즐거워서 나가기 싫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를 듣던 홍현희는 “와니 씨도 그런 거냐”고 도경완의 합류 여부를 물었고, 장윤정은 “안 받았어요. 갈 길이 달라요, 저는 분명해요. 아티스트에 없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구체적으로 장윤정은 “내가 회사를 차렸다고 했더니, (도경완이) ‘나는?’ 이러더라고. 근데 내 생각에는 남편이 아내 회사에 소속으로 들어오는 건 그림이, 그래서 그건 아닌 것 같다. 다른 회사에 들어가라”고 전했다.
장윤정은 구체적으로 구상 중인 내용이 있다며 말을 아꼈으나, 남편 도경완과는 철저하게 선을 그었다. 장윤정은 본격적인 제작자의 길을, 도경완은 지금처럼 전문적인 진행자, 방송인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예정으로 보인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1년 프리선언 후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현재 같은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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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