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음, 아빠 최종환 살인 미수 목격… “베개로 누르는 거 다 봤다” (‘친밀한 리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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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07일, 오후 08:26

(MHN 김설 기자) 최다음이 아빠 최종환의 잔혹한 실체를 목격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에서는 진태석(최종환)이 혼수상태에 빠진 차정원(이시아)을 살해하려다 실패하는 긴박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석은 차정원이 입원한 병실을 몰래 찾아가 베개로 그의 얼굴을 압박하며 숨을 끊으려 시도했다. 하지만 딸 진세미(최다음)가 우연히 이 상황을 발견하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충격에 휩싸인 진세미는 곧장 진태석을 찾아가 “차정원 병실에 갔었느냐”고 따져 물었다.

진태석은 “병문안 차 잠시 들렀다”며 태연하게 거짓말을 했지만, 진세미는 “차정원의 얼굴을 베개로 누르는 걸 봤다”며 진실을 요구했다. 그러자 진태석은 일순간 표정을 바꾸며 “우리 세미, 피곤하냐?”라고 묻고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진세미에게 다가갔다. 진태석의 위협적인 모습에 진세미는 결국 “내가 잘못 봤다. 아빠가 그런 짓을 했을 리 없다”며 겁에 질린 채 물러났다.

이후 한혜라(이일화)를 찾아간 진세미는 진실을 말하며 “나도 내가 잘못 본 것이었으면 좋겠다. 아빠가 너무 무섭다”며 눈물로 말했다. 특히 “혹시 나 때문에 그런 짓을 했을까 봐 겁난다”며 죄책감을 드러내는 딸을 보며 한혜라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세미를 다독였다.

방송 말미, 한혜라는 차정원의 병실을 찾아가 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이제 그만 일어나라”고 나지막이 읊조려, 딸을 향한 절절한 모성애와 함께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KBS 2TV ‘친밀한 리플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친밀한 리플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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