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생활고에 멘붕..."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캐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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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07일, 오후 08:38

(MHN 임세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가 공개 2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TOP10 집계에 따르면 ‘캐셔로’는 시청수 610만을 기록했고, 총 51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캐셔로’는 결혼 자금과 집값에 치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으면서,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매번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밀착형 히어로’ 작품이다.

통쾌한 액션과 유쾌한 설정 위에 현실적인 고민을 얹어 ‘한국형 히어로’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반응이다. 국내외 시청자들 역시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감동과 메시지까지 따라온다”, “히어로물 공식을 비트는 시선이 신선하다”는 취지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도 눈길을 끈다. ‘범인회’와 맞서는 상웅(이준호)의 모습은 생계 걱정을 내려놓고 정면승부에 나선 ‘캐셔로’의 변화를 암시한다. 위기 속에서 서로를 끌어안은 상웅과 민숙(김혜준)의 장면은 두 사람이 버티는 이유가 ‘힘’만이 아니라 ‘사람’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변호인(김병철), 방은미(김향기)의 고군분투가 담긴 스틸은 ‘TEAM 상웅’의 팀플레이를 강조한다. 각자의 조건을 채워야만 능력을 쓸 수 있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상웅을 돕는 과정이 캐릭터 앙상블의 재미를 더한다.

극 후반 아파트 단지에서 펼쳐지는 상웅과 조나단(이채민)의 대치 장면 역시 공개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지폐가 흩날리는 가운데 시민을 구해내는 상웅의 모습은 ‘내돈내힘’ 히어로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각인시키고, 조나단의 집요한 집념은 두 인물의 대립을 한층 날카롭게 만든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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