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한테 욕하고 군청 민원까지...” ‘결혼 지옥’ 27년 맛집 단골 끊긴 충격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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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1일, 오전 11:02

(MHN 김설 기자) 27년간 지역 맛집으로 명성을 떨치던 식당의 단골이 발길을 끊게 된 충격적인 내막이 공개된다.

오는 1월 12일(월)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52회에서는 식당 운영 방식을 두고 극명하게 대립하는 '손님은 왕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들 부부는 27년 전 직접 건물을 짓고 닭 요리 전문점을 시작해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을 일궈냈다. 남편이 닭을 잡고 아내가 요리하며, 다시 남편이 살을 발라주는 완벽한 분업 시스템을 자랑하지만, 점심시간만 지나면 가게는 무서울 정도로 한산해진다.

아내는 그 원인으로 남편의 '불친절한 태도'를 지목했다. 아내는 "남편은 장사할 그릇이 못 된다. 다혈질이라 기분이 안 좋으면 손님에게 마구잡이로 대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욕을 한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남편의 불친절함에 화가 난 손님이 군청 홈페이지에 직접 민원 글을 올리는 사태까지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관찰 영상에서도 남편은 예약 없이 방문한 손님들에게 무안할 정도로 불친절하게 응대해 MC들을 당혹케 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편은 소위 '경우에서 벗어난 일'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향"이라고 분석하면서도, "남편이 손님에게 화를 내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고 짚어냈다.

오 박사는 특히 "손님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격"이라는 날카로운 비유를 던지며, 남편의 분노가 단순히 손님 개인을 향한 것이 아님을 시사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과연 27년 맛집 부부를 위기로 몰아넣은 남편의 분노 이면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인생의 동반자에서 갈등의 동업자가 되어버린 ‘손님은 왕 부부’를 위한 오은영 박사의 맞춤형 힐링 리포트는 12일 밤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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