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새 앨범에 박정민·개코·황소윤 참여…'대세' 총출동

연예

이데일리,

2026년 1월 13일, 오전 08:3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새 앨범 ‘더 신 배니시’(THE SIN : VANISH) 작업에 배우 박정민, 다이나믹 듀오 개코, 밴드 새소년의 황소윤 등이 힘을 보탰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13일 밝혔다.

엔하이픈
소속사에 따르면 참여자들 중 박정민은 한국어 내레이션 트랙에 목소리를 보탰다. 박정민은 ‘마침내 뱀파이어 사회의 절대적인 규율을 거슬러,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기 위한 금기의 꿈을 꿉니다’라는 서사적 문장을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풀어내 앨범에 무게감을 실었다.

뱀파이어 도피 사건을 보도하는 프로그램 진행자의 육성인 해당 내레이션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언어로 각각 제작됐다. 일본어와 중국어 내레이션은 각각 배우 겸 성우 츠다 켄지로와 가수 황쯔홍판이 담당했다.

앨범 티저 영상
개코는 앨범의 타이틀곡인 ‘나이프’(Knife) 작사 작업에 참여했다. ‘나이프’는 도망자가 된 연인의 내면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뱀파이어 사회의 규칙을 수호하는 추격대의 칼날을 되받아치겠다는 자신감, 위험조차 즐기는 대담함을 곡에 투영했다.

황소윤은 수록곡 ‘노 웨이 백’(No Way Back)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사랑을 위해 도피를 택한 뱀파이어의 굳은 다짐과 불안 사이 복합적인 심리를 노래한 곡이다.

‘더 신 배니시’에는 음원 트랙 6개, 내레이션 트랙 4개, 스킷(Skit, 상황극) 트랙 1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트랙이 실린다. 앨범 전곡 음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속사는 “모든 트랙의 가사와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콘셉트 앨범”이라며 “뱀파이어 연인의 도피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미스터리 쇼’ 형태를 차용한 서사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