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최종환 향한 ‘독기’ 폭발… “당신 팔다리 잘라낼 수 있어” 경고 (‘친밀한 리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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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3일, 오후 08:10

(MHN 김설 기자) 한혜라가 진태석의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 ‘우주’가 되겠다고 선언하며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에서는 한혜라(이일화)와 진태석(최종환)이 야밤에 마주하며 서로를 향해 칼날 같은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태석은 한혜라를 찾아가 “왜 이렇게 나를 외롭게 하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한혜라는 “당신 그늘 아래서 사는 게 행복인 줄 착각했다”며 “이젠 내가 하늘이고 우주가 되고 싶어졌다. 당신 팔다리는 잘라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서늘하게 경고했다.

하지만 진태석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나는 쉽게 안 죽는다. 불사신이다. 잠시 주춤하는 것 뿐”이라며 맞받아쳤다. 특히 그는 아들 세훈을 회장 자리에 올리겠다는 야욕을 드러냈으나, 한혜라는 “당신과 닮아가는 아들을 원하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거절해 부부 사이의 메울 수 없는 골을 확인시켰다.

한편, 차정원(이시아)은 진태석이 숨긴 증거를 찾기 위해 위험한 행보를 시작했다. 드레스룸을 몰래 뒤지던 차정원은 끝내 영상을 찾아내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주영채(이효나)에게 현장을 들키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진태석은 결정적인 증거 영상을 손에 넣자마자 이를 삭제해 버리는 치밀함을 보였다. 이어 “공난숙을 어떻게든 다시 끌어들여야 한다”며 새로운 음모를 꾸미는 모습이 포착되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KBS 2TV ‘친밀한 리플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친밀한 리플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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