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넘버원’ 장혜진, 엄마 은실의 일상 담은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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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3일, 오후 11:51

(MHN 김설 기자) 영화 ‘넘버원’이 엄마 ‘은실’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숫자가 하나씩 줄어드는 것을 보게 된 아들 하민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의 죽음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민 역은 최우식, 은실 역은 장혜진이 맡았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하민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엄마 은실의 일상이 담겼다.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에서 장을 보는 은실의 모습은 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평범한 하루를 보여준다. 이어진 또 다른 스틸에서는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며 복잡한 표정을 짓는 은실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울로 떠난 뒤 집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 아들에 대한 의문과 거리감이 묻어나는 장면이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스틸은 은실이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보여주며, 극 중 모자 관계의 흐름을 짐작하게 한다.

장혜진은 영화 ‘기생충’, ‘세계의 주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은중과 상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아들을 향한 사랑과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엄마 은실을 연기한다. 최우식과는 ‘기생충’ 이후 다시 한 번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 ‘넘버원’은 오는 2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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