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 하승진 "재회한 서장훈, 과거보다 푸근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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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1월 14일, 오후 04:19

'예스맨' 하승진이 서장훈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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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프로그램 '예스맨'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창수 CP와 김동욱 PD를 비롯해, 서장훈, 안정환, 기보배, 박태환, 이형택, 하승진, 윤석민, 김영광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 맨'의 줄임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 스포츠 DNA로 예능판을 장악한 서장훈과 안정환이 코치로 나서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력을 시험한다.

특히 서장훈은 선수 생활 때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하승진과 이번엔 예능에서 재회하게 됐다. 서장훈은 하승진과의 만남에 대해 "신인 때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던 적도 있었는데, 내가 늘 아끼는 후배이기도 하다. 그동안 많은 예능에 출연하긴 했지만 하승진의 매력은 잘 안 담겼다 생각한다. 하승진 뿐 아니라 대다수의 선수 출신 예능인이 대부분 본인의 매력을 다 못 보여줬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스맨'을 통해 선수들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하승진은 "서장훈 형님과는 선수 때부터 함께 생활했었는데, 같은 팀에 있을 때나 다른 팀에 있을 때나 늘 날 이끌어주셨다. 자유 이적 시기는 선수들이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시기인데, 그때도 형님이 유일하게 전화로 조언을 건네주셨다. 감사한 마음이 컸다. 그리고 이렇게 은퇴 후에도 선구자 역할로 우리를 이끌어주고 계시지 않냐. 저로서는 너무 편하고 고마웠다. 내가 서장훈이라면 후배들을 이렇게 이끌 수 있을까 싶더라. '예스맨'을 촬영하면서도 장훈 형님께 많은 고마움을 느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하승진은 재회한 서장훈의 비주얼에 대해선 "선수 때보다 비교적 푸근해지셨다. 예전엔 매섭고 날카로워 말 걸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푸근해지셔가지고 편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스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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