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못지 않은 '예스맨'의 심사기준…서장훈 "혹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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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1월 14일, 오후 04:25

'예스맨'의 코치 서장훈과 안정환이 심사 기준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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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프로그램 '예스맨'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창수 CP와 김동욱 PD를 비롯해, 서장훈, 안정환, 기보배, 박태환, 이형택, 하승진, 윤석민, 김영광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 맨'의 줄임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 스포츠 DNA로 예능판을 장악한 서장훈과 안정환이 코치로 나서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력을 시험한다.

코치로 나서는 안정환은 '예스맨'의 심사 기준에 대해 "'웃겨야 한다'가 최우선 기준이었다. 각자 종목이 다르다 보니 생각과 개그 코드도 다르지만, 우선 웃겨야 하는 게 제일 중요했다. 나도 방송을 한 지 좀 됐지만, 정말 웃길 땐 녹화 중에도 빵 터질 때가 많다.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웃음, 진실한 웃음이 중요하다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퀴즈나 게임, 토크 같은 코너가 진행되지만, 중간에 재밌는 멘트나 웃긴 이야기를 하면 점수를 주는 시스템도 있다. 다만 최창수 CP와 안정환, 그리고 내가 공통으로 눌러야만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었다. 관대하게 점수를 줄 수도 있지만 이분들이 다른 예능에도 출연해야 하지 않냐. 너무 관개하게 점수를 주면 다른 프로그램에 가서도 고생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 마음으로 정말 냉정하게 점수를 줬다. 다른 곳에서 빵빵 터트릴 수 있는 예능감을 보유할 수 있도록 더 혹독한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보면 아시겠지만 점수는 정말 짜게 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스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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