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예스맨'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창수 CP와 김동욱 PD를 비롯해, 서장훈, 안정환, 기보배, 박태환, 이형택, 하승진, 윤석민, 김영광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 맨'의 줄임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 스포츠 DNA로 예능판을 장악한 서장훈과 안정환이 코치로 나서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력을 시험한다.
최창수 CP는 파일럿으로 '예스맨'을 기획함에 있어 이와 같은 출연진 라인업을 구성하게 된 계기에 대해 "10년간 '아는형님'을 진행해 왔는데, 거쳐간 스포츠 선수만 해도 1~200명에 달한다. 이미 스포츠 선수들의 재미와 케미를 인지하고 있었고, 섭외가 가능한 선 안에서 이런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특별히 성비를 따진 건 아니다. 여성 스포츠 선수가 한 두명 있으면 토크 흐름이나 내용이 달라져 이왕이면 성비를 맞추고 싶었는데, 기보배 선수의 섭외도 무척 힘들었다. 실제로 1~2회를 보시면 기보배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규 편성이 될 경우 섭외하고 싶은 스타에 대해선 "모든 스포츠 스타들은 섭외 대상에 있다. '아는형님'에 부르지 못한 선수들도 많은데, 류현진 선수부터 이대호, 김태균, 김연아 선수 등 스포츠 쪽에서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분들이라면 모두가 섭외 대상이다. 언제든 열려 있다"라고 바랐다.
한편 '예스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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