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영철, 품절남 됐다···전업주부 외치던 유교보이, 정숙 vs 현숙 누구와?('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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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1월 15일, 오전 06:2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29기 연하남 특집 최고 관심을 이끌었던 영철이 결혼 당사자였음이 밝혀졌다.

1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결정 하루 전 심란한 솔로 여성과 남성들의 마음이 드러났다.

영식은 현숙으로부터 칼 같이 거절 당한 후 이도저도 못하고 방황했다. 안 그래도 영호에 대한 피로감과 영철과 정숙에 대한 신경 쓰임으로 수척해지고 있던 영숙은 이런 영식을 발견하고 따끔하게 한 소리를 했다.

영숙은 “왜 이 사람, 저 사람한테 가서 왜 너를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 되게 만드냐”라면서 “너무 솔직하면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걸 수도 있어. 솔직한 건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왜 너 자신을 그렇게 만드냐. 너 대단히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97년생인 영식은 몹시 어려보이지만, 스물 후반 대로 엄연히 사회 생활을 학고 있는 성인이었다. 영숙은 “너 이런 말 해준 사람 있었어? 정신 차려야 해. 너 사회 생활하잖아. 너 스물여덟 먹었고, 돈 벌고 다닌다며. 너 사회 생활 이렇게 하고 다녔어? 정신 차려야 해요”라며 다시금 타일렀다.

마지막 데이트 선택 때 영호는 영숙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영식도 갑작스럽게 영숙에게 다가갔다. 현숙과 영수 등 출연자 모두 벙찐 상태가 됐다. 데프콘은 “영식은 ‘누나, 그런 말 해준 사람 누나가 처음이에요’ 이거냐”라며 놀랐고, 영숙은 “걸크러시 당했어? 일단 차에서 얘기를 해주세요. 지금 그러고 있지 말고”라며 어이 없어하다가 영식이 또 기운 없어 하는 것에 챙겨주었다.

옥순은 영수와 데이트 후 마음을 결심했다. 그러나 상철은 옥순과 데이트 후 날아갈 것 같은 마음에 영자에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옥순과 좋았다고 말을 했고, 이에 영자는 "옥순과 그럼 잘해봐라. 그런데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 모르겠다"라면서 "네가 정말 나한테 마음이 있었으면 옥순과 데이트 후 '그래도 영자 생각이 났다'라고 말을 했겠지. 넌 그냥 어리고 예쁜 여자나 만나라. 나를 만나기엔 그릇이 작다. 넌 아직 애다"라며 촌철살인을 쏟아부었다.

상철은 편지까지 써서 옥순에게 건넸으나 옥순은 읽어보지 않고 거절했다. 상철은 쭈뼛대며 영자를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고, 영자는 한숨을 쉬며 상철을 받아주었다.

영철은 예상 외의 난관에 부딪쳤다. 화려하고 자신의 일을 진취적으로 하는 정숙이 생각보다 대화가 너무 잘 통했던 것이다. 애당초 연하남 특집으로 자신이 나온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고, 사회적으로 성공해 수천만 원 대 시계며 고가의 명품을 든 여성들 사이에서 명품 혐오를 대놓고 외쳤던 영철은 그럼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깊이 들어주는 정숙을 보며 다시금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

물론 그에게 1순위는 영숙이었다. 그러나 정숙과 야밤에 하는 대하 데이트는 짜릿했다. 영숙은 지지 않고 영철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과연 최종 선택은 어떻게 될까.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웨딩 사진 속 신랑 얼굴이 공개, 그 주인공은 바로 영철이라 차주 29기 마지막 편이 더욱 기대를 받게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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