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서 공개된 배우 이희준의 두 번째 연출작 ‘직사각형, 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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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7일, 오전 10:41

(MHN 김설 기자) 17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의 ‘신상무비’ 코너에서는 영화 ’직사각형, 삼각형’이 소개됐다.

‘직사각형, 삼각형’은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잔칫날을 배경으로, 화기애애하게 시작된 분위기가 점차 해묵은 갈등과 말다툼으로 번져가는 과정을 날카롭고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말만 꺼내면 “NO”부터 외치는 가족들, 모이기만 하면 다툼으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분노가 쌓여가는 부부의 모습은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낸다.

이번 작품은 배우 이희준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이희준은 단편영화 ‘병훈의 하루’(2018)에 이어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아, 가장 익숙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관계인 ‘가족’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여기에 진선규, 오의식, 오용, 권소현, 정종준, 이재신, 김희정, 정연, 이하랑, 허명행, 이혜정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작품은 “말 좀 통하자! 우리 가족이잖아!”라는 외침처럼, 대화를 시도할수록 더 어긋나고 꼬여가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웃음과 파국이 공존하는 순간을 포착한다. 평범한 가족 모임이 예측 불가능한 소동으로 치닫는 과정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한편, ‘영화가 좋다’에서는 이날 ‘직사각형, 삼각형’을 비롯해 ‘고당도’, ‘하우스메이드’ 등 다양한 기대작들이 함께 소개돼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 ‘영화가 좋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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