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시선' 아유미, 아이돌 시절 고백 "곰팡이 가득한 연습실서 선풍기로 버텨"

연예

MHN스포츠,

2026년 1월 17일, 오후 01:36

(MHN 김설 기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아프고 소화가 안 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장 속 곰팡이'에 있다는 충격적인 분석이 제기된다.

오는 18일(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 30회에서는 역사·과학·의학이라는 세 가지 관점을 통해 장내 환경이 뇌의 감정 회로에 미치는 영향과 그 중심에 있는 '장 속 곰팡이'의 정체를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아유미가 출연해 과거 아이돌 활동 당시의 열악한 환경을 회상한다. 아유미는 "연습생 시절 곰팡이가 가득한 연습실에서 선풍기 하나로 환기하며 연습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는 한편,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고생했던 장 건강 고민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과학과 역사의 시선도 흥미롭다. 곽재식 작가는 곰팡이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개구리 사례를 들며 "곰팡이는 이미 우리 몸 안과 공기 중에 가득하다"고 경고한다. 도슨트 이창용은 우리가 즐겨 먹는 바나나의 품종이 곰팡이로 인해 바뀌게 된 역사를 소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의학적 관점에서는 더욱 충격적인 사례가 소개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상훈은 장 속에 18kg의 대변이 쌓여 사망한 일명 '풍선 인간'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이창용 도슨트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역시 이와 유사한 희귀병을 앓았다는 부검 비화를 덧붙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특히 신경과 전문의 손유리는 "장 곰팡이가 유난히 당분을 좋아한다"며, 우리가 단 음식을 끊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한 식탐이 아닌 '뇌를 조종하는 장 곰팡이' 때문일 가능성을 제기해 경각심을 일깨운다.

한편 SBS '세 개의 시선’은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사진=SBS '세 개의 시선'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