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 욕심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MC 전현무의 절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장원의 등장에 또 다른 '사당귀' MC 김숙은 전현무와의 친분을 강조하며, 이장원에게 "전현무 씨 도대체 왜 결혼 안 하는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장원은 "은근히 인기 많다. 그런데 일이랑 사랑하는 것 같다"라며 절친한 친구로서 전현무의 미혼 이유를 밝혔다.

이에 '사당귀' 멤버들은 일제히 안타까움을 표했다. 요리사 이순실은 "내가 보기엔 전현무 씨가 눈이 높다. 내가 전현무 씨 장가 보내려고 소개해줄 사람을 계속 찾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하기도. 전현무는 "그런데 왜 안 시켜주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김숙은 "소개팅 잘 되면 진짜 결혼할 거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할 거다"라고 선언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숙이 "2026년 프로젝트다. 전현무 장가 보내기"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사당귀' 멤버들의 단란한 결혼생활도 공개됐다. KBS 아나운서 엄지인이 남편 구자승 교수와 함께 방송에 동반출연한 것이다.
구자승 교수는 엄지인보다 10살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동안에 훤칠한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일본의 한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라고.
이에 엄지인은 "남편이 '사당귀'에 출연한 걸 보고 '아침마당' 작가님한테 남편 같이 출연할 수 있냐고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남편의 방송 출연에 응원 떡까지 맞추며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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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