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日 클럽 생일 파티 영상 유출.."란제리 가터벨트 차림 '샴페인 걸' 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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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8일, 오후 06:21

(MHN 김소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일본에서 연 생일 파티 영상이 공개되면서 선정성과 안전불감증을 둘러싼 논란의 중심에 섰다.

1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본에서 제니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짧은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 속 제니는 클럽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튜브 톱 차림으로 음악에 맞춰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일부 누리꾼들의 시선은 제니의 뒤편에 선 여성들에게 향했다. 란제리 룩에 가터벨트를 착용한 여성들이 샴페인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고가의 주류를 주문할 때 동원되는 일명 '샴페인 걸' 퍼포먼스가 아니냐며, 영향력이 큰 아이돌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유흥 문화를 여과 없이 노출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제니를 옹호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성인인 아이돌이 개인적인 생일 파티를 즐기는 것은 취향의 차이일 뿐", "본인 파티인데 지나친 잣대를 들이대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제니를 둘러싼 잡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6일 공개한 생일 영상에서도 촛불을 입에 물고 끄는 행동이 '흡연 연상'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는 2024년 이탈리아 카프리섬 실내 흡연 사건과 맞물려 대중의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다.

올해로 만 30세가 된 제니는 전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워너비로 꼽히는 만큼,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갑론을박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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