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행복하고 고마웠다"..FC 캡틴 'PO 탈락' 결국 눈물(뭉쳐야 찬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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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8일, 오후 09:01

(MHN 장창환 기자) 'FC캡틴' 구자철 감독이 눈시울을 붉혔다.

18일 방송된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 40회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빼앗으려는 구자철 감독의 'FC캡틴'과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지켜야 하는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의 사활을 건 총력전이 펼쳐졌다.

이날 두 팀은 득점 없이 0대0으로 경기를 마쳤다. 'FC캡틴'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골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했던 상황.

구 감독은 "우리 여정은 여기서 끝이나. 최선을 다했다"라며 아쉬움에 눈물 흘리는 팀원들을 다독였다. 그러면서 "솔직한 진심을 얘기하겠다"라며 "나는 진짜 행복했다. 그래서 너무 고맙다"라며 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FC캡틴' 차주완은 "짧았지만 행복한 축구를 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고, 서은광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눈물을 떨궜다.

구 감독은 "누구 하나 게으름 피우지 않고 진심으로 하는 모습에 나도 많이 배웠다"라며 "한경기를 더 못 뛴 게 아쉽다"라며 눈가를 붉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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