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돈 버는 게 쉽지 않다… 위험 감수하는 직업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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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9일, 오후 11:00

(MHN 김설 기자) tvN SHOW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19’가 전 세계의 이색적인 직업들을 조명했다.

19일 방송된 ‘프리한19’는 ‘돈 버는 게 쉽지 않구나! 19’를 주제로, 각국에서 생계와 사명감 사이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바퀴벌레와 함께 생활하며 실험에 참여하는 직업과, 산소통을 메고 바닷속 호텔까지 피자를 배달하는 수중 피자 배달원이 공개됐다. 수중 배달은 미국 플로리다주 키라르고의 수중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또한 일본에서는 악취의 원인을 찾아내는 ‘냄새 판정사’가 소개됐으며, 대형 스크린을 청소하는 극한의 현장 직업도 눈길을 끌었다. 

10위에는 인도 뭄바이에서 야간에 쥐를 사냥하는 ‘야간 쥐 사냥꾼’이 올랐고, 9위는 인도 아자드푸르 만디 시장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는 시장 짐꾼이 선정됐다. 짐꾼은 고강도 노동에도 불구하고 건당 300~800원의 낮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8위는 관광객을 정상까지 운반하는 산악 가마꾼, 7위는 남극 펭귄 우체국 직원으로, 극한의 기후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현실이 공개됐다. 6위에는 고온의 발효 과정을 맨발·맨손으로 수행하는 명주 생산 직업이 포함됐다.

5위는 고공에서 작업하는 풍력 블레이드 기술자, 4위는 화산 분화를 연구하는 화산 지질학자가 차지했다. 3위로는 고산지대 절벽에서 석청을 채취하는 석청 채취꾼이 선정됐으며, 연간 고수익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직업으로 소개됐다.

2위는 허리케인 내부로 진입해 기상 데이터를 수집하는 허리케인 헌터 파일럿이었고, 1위는 감염성과 독성 위험에 노출된 의료 폐기물을 처리하는 의료폐기물 종사자가 꼽혔다. 해당 순위에는 아시아경제 오유교 기자가 참여해 선정 이유를 밝혔다.

MC 전현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의 안전을 지키는 직업”이라며 감탄을 전했고, 한석준 역시 “노동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tvN SHOW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SHOW ’프리한19’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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