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전태풍이 자신의 과음, 흡연 영상을 보고 연초를 끊었다고 밝혔다.
19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전 농구선수 전태풍과 아내 지미나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태풍은 "지난주 녹화를 보며 창피했다"라며 "제 생각과 눈으로 보는 게 너무 달랐다. (밤늦게 술 마시는 것) 그만하고, 연초도 끊었다"라고 말해 박수를 박았다.
그는 "연초 끊고 나서 아내와 더 가까워졌다"며 "진짜 여기 나오길 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기루는 "아이들이 담배 피우는 걸 보며 시각적으로 배울 수 있다"고 조심스레 조언했고, 김구라는 "그걸 왜 흡연자가 말하냐"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태풍의 아내는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짓고 소불고기, 잡채를 해 '금손'을 인증했다. 아침부터 바빴던 이유는 귀한 손님이 방문하기 때문이었다.
전태풍을 긴장시킨 손님은 바로 농구 천재 허재였다. 전태풍과는 감독과 선수로 만나 프로농구 리그 우승까지 함께한 인연이 있었고, 전태풍의 LA 결혼식까지 방문할 정도로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허재를 "한국 아빠다. 애들한텐 한국 할아버지다"라고 소개하며 자신을 한국에 적응할 수 있게 도운 '은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