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악플러 공개됐다…SM, 계정 공개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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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20일, 오후 11:16

(MHN 박선하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이례적으로 에스파(aespa), 라이즈(RIIZE), 엔시티 위시(NCT WISH)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플러 계정을 공개했다.

SM은 20일 "일부 X 사용자들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등 악의적인 게시물을 지속·반복적으로 게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에게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끼치는 위와 같은 불법행위를 엄중 조치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형사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SM은 악성 게시물을 작성해온 X 계정들의 닉네임과 아이디를 명시했다. 에스파, 라이즈, 엔시티 위시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11개의 아이디와 닉네임 일부가 공개됐다.

SM은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해서도 각종 SNS 플랫폼에 업로드 된 악성 게시물도 검토해 형사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고소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성 루머 및 허위 정보를 생성·유포하는 행위, 조롱·경멸하거나 성적으로 저속한 내용이 담긴 글을 게시하는 행위, 왜곡된 콘텐츠를 제작 또는 배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증거 순차적으로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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