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윤남노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에는 김풍과 윤남노가 출연, 오마카세 끝장 투어를 선보였다.
윤남노는 강아지 100마리와 함께 놀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풍이 털 알레르기가 있어 계획은 불발 되었다. 김풍은 “남이 해주는 음식이 좋다. 육아를 하고 가족이 생기니까 근사한 데 가서 좋은 음식을 못 먹는다. 코스 요리를 먹으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윤남노는 요리사가 꿈이었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즉답했다. 윤남노는 “부모님이 냉면집을 하셨는데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았다. 3개월 만에 말아 먹었다. 중학교 1학년 때. 그것도 11월. 냉면을 안 먹을 때였다. 결국은 폐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윤남노는 “암 판정 보험금으로 요리 학원 다녀보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윤남노는 “집중한 것이 처음이었다. 어머니가 계속 지켜본 것이다. 어머니한테 감사하다. 처음에 요리 학원을 갔을 때 그렇게 재밌진 않았다. 그런데 소금, 설탕에 꽂혔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순대, 차, 메밀 오마카세를 순서대로 즐겼다. 특히나 마지막 메밀 오마카세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등장한 '무쇠팔' 박주성 셰프의 가게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주성 셰프의 음식을 차례대로 맛본 이들. 윤남노는 “올해의 국물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윤남노는 “이거 가서 카피 뜬다”라며 바로 레시피를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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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혼자는 못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