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드래곤 팔고 다녔던 이유…"제2의 버닝썬 만들려" 근황 주장 충격 [Oh!쎈 이슈]

연예

OSEN,

2026년 1월 21일, 오후 05:54

SNS 캡처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최근 캄보디아에 제2의 버닝썬을 만들고자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안긴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물의를 빚었고,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식품 위생법 위반, 상습 도박, 외국환 거래법 등 9개 혐의로 1년 6개월을 복역했다.

실형을 살고 나온 승리는 국내 연예계에서는 퇴출됐고,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는 말을 하는가 하면, 지드래곤·태양의 ‘굿보이’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빅뱅을 자신의 사업에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국내에서도 종종 포착되는 일이 있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뼈다귀해장국집에서 한 여성과 밥을 먹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중국 항저우의 한 나이트 클럽에 나타났다. 또한 한 사업가와 찍은 사진에서는 그룹 활동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커졌다. 턱선은 실종되고 배는 볼록하게 나온 모습은 ‘빅뱅 승리’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승리가 최근 다시 언급된 건 캄보디아 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때문이었다. 캄보디아 범죄 배후로 지목된 중국계 캄보디아 기업 프린스 기업(프린스 홀딩스)에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 펍 ‘프린스 브루잉’이 페업한 가운데 승리가 과거 방문했던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승리와 프린스 브루잉, 프린스 홀딩스 간의 관계는 알려진 바 없다. 프린스 브루잉은 프린스 홀딩스 산하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나, 현지에서는 단순한 양조장 겸 펍 브랜드로 운영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승리와 캄보디아 범죄단지 연루설은 해프닝에 그치는 듯 했다.

하지만 승리의 근황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19일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에서 오혁진 기자는 “캄보디아의 우리나라 제2의 버닝썬 같은, 캄보디아 범죄 단지 간부들과 같이 어울려 파티를 한다”며 “자금 세탁범들이랑 어울리고 보이스 피싱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대부분 이제 카지노 쪽에 있는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캄보디아 범죄 단지 간부들이랑 같이 어울려서 파티한다 이런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캄보디아에 우리나라 제2의 버닝썬 같은 그런 것들을 만들려고 했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동남아에서는 아직 그 빅뱅 출신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그것 때문에 불법적인 사업을 준비하려고 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금 태국을 주로 왔다 갔다 한다”고 덧붙였다.

해프닝에 그치는 것 같았던 승리의 캄보디아 범죄단지 연루설은 그가 간부들과 어울려 파티를 하고, 제2의 버닝썬을 만들려 한다는 폭로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또 한 번 승리의 이름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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