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리 '꿈만 같았다' 뮤직비디오 영상 갈무리
도드리 '꿈만 같았다' 뮤직비디오 영상 갈무리
도드리 '꿈만 같았다' 뮤직비디오 영상 갈무리
도드리 '꿈만 같았다' 뮤직비디오 영상 갈무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의 첫 듀오 도드리(나영주, 이송현)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꿈만 같았다'를 발매했다.
나영주, 이송현은 박진영이 이끈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최종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1년여의 준비를 거쳐 마침내 국악의 도드리 장단과 프리(Free)의 합성어인 '도드리'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하게 됐다.
데뷔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꿈만 같았다'는 꿈처럼 스쳐 간 상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도드리는 지나가 버린 사랑을 ‘꿈’에 비유해 차가운 현실과 따뜻했던 기억의 대비를 깊은 여운으로 그려낸다.
가사에는 떠나간 상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겼다. 도드리는 단단하고 허스키한 보이스로 '꿈만 같았다 / 천 번을 불러도 돌아보지 않고 / 떠나가 버린 / 사라져 / 님 가시는 길엔 날 두고 가세요 / 따스한 말들도 꿈만 같았다'라고 노래하며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도드리는 국악 선율과 팝 사운드를 하나로 합친 장르를 통해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에도 한국적인 미를 살린 안무, 배경 등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타이틀곡과 더불어 수록곡 '본 (本)'은 시네마틱한 팝 사운드와 국악적 요소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너는 나의, 나는 너의 본 (本)'이라는 메시지로 운명적인 연결을 노래하는 이 곡은, 팀의 탄생과 근원을 이중적으로 풀어냈다.
방송을 통해 일찌감치 입증한 탄탄한 실력을 선보인 도드리는 한국적인 미학과 현대적인 감각을 재해석해 가요계에 자신들만의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자 한다. 이들의 데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