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창환 기자) 방송인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과 '육아 동지'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21일 업로드된 유튜브 '형수는 케이윌'에는 전 스포츠 아나운서이자 류현진 선수의 아내 배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결혼 생활 행복하느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배지현은 잠시 머뭇거린 뒤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애 낳고 이제는 육아동지로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지현은 첫째를 미국 플로리다에서 출산했다. 그는 2020년 당시 코로나 유행으로 국경 폐쇄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홈구단이 있는 (캐나다)토론토에서 출산하려고 있는 국경이 폐쇄돼 플로리다에서 낳아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배지현은 또 미국의 제왕절개 시스템에 대해 "미국은 제왕절개를 잘 안 해준다"라고 설명하며 "임신 40주가 넘어서 아기가 아주 큰데도 안 해주더라. 이슈가 없는데 왜 제왕절개를 하느냐고 하더라"라며 당시 출산으로 고생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배지현은 류현진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경력 단절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 "처음에는 용감했다. 언제든 복귀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라면서도 "애를 낳고 일 하는 엄마들을 보니 너무 공백이 커진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최근 들었다"라며 유튜브를 개설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형수는 케이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