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김선호와 iMBC연예가 만나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유영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선호는 6개 국어에 능통한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을 연기했다.
김선호와 호흡을 맞춘 상대 배우 고윤정은 극중 무명 배우 시절 촬영한 마지막 작품에서 사고를 당해 6개월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하루아침에 톱스타로 떠오른 차무희로 분했다. 고윤정은 자신의 망상 속 또 다른 자아인 도라미 역까지 1인 2역으로 소화했다.
이날 김선호는 고윤정의 열연에 대해 "1인2역이 엄청나게 힘든 일이라는 걸 알고 있다. 많이 부담됐을 거다. 첫 등장하는 장면을 모니터링하다 놀랐다. 아주 적절했다. 전혀 모자르지도, 그렇다고 아주 과하지도 않았다. 난 그 친구의 의도대로 적절한 리액션을 던지는 역할이었다"며 "내가 버팀목이 되어줘 그가 더 활개 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이어 "우리 작품 대사에 문어체가 굉장히 많았다. 이건 배우에겐 숙제다. 그걸 읽어 연기하면 딱딱해진다. 배우는 유연하게 열어놓고 연기해야 한다. 나의 의도가 어느 정도 허용될 것인지 고윤정과 함께 현장에 미리 가서 확인하고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공개 3일 만에 4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10 비영어 쇼 2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브라질, 멕시코, 포르투갈, 모로코,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총 36개 국가에서 TOP10 리스트에 올랐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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