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과 결혼 후..“새로운 모습 발견, 강박 있구나 느껴” (겉바속톡)[종합]

연예

OSEN,

2026년 1월 22일, 오후 08:12

[OSEN=박하영 기자] 김연경이 고우림과의 신혼 생활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겉바속톡ep1] 세계관 대충돌! 드디어 성사된 황제들의 만남 아니, 이게 진짜로 된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고우림은 한 예능을 통해 아내 김연아한테 잘 보이는 법으로 ‘거슬리게 안 하기’, ‘예쁜 말 하기’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연경은 이를 언급하며 “참 마음이 짠하다고 해야 할까, 마음이 좀 아프다고 해야 할까”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연아는 “저 그런 사람 아니다. 누가 보면 무슨 엄청 막 잡도리하는 줄 알겠다”라며 황당해했다.

김연경은 “사실 막 남편이 거슬리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표현이 어쩔 수 없이 남녀가 다르다 보니까 같이 생활을 하다 보면 여자 입장에서 ‘저거 좀 이렇게 하면 좋겠는데 왜 이렇게 하지?’ 그런 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가 되다 보니까 생활 습관 같은 거 맞춰가는 입장에서 그분은 불만이 없으시더라. 저는 가끔 불만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본의아니게 제가 일방적으로 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저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남편이) 빨리 캐치를 잘해서 맞춰간다는 그거를 저렇게 얘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연경은 “생활의 전반적 패턴을 잘 맞춰 가냐”라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물었다. 

김연아는 “결혼하고 이제 살다 보니까 저도 몰랐던 저의 새로운 모습? 제 스스로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어도 막 큰일나는 건 아닌데 강박 아닌 강박이 있구나 그런 걸 느낀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남편이 조금 여유 있는 스타일이고 저는 성격이 급하다. 제가 늘 맞지는 않지 않나. 늘 제가 옳지 않지 않냐. 그래서 느긋해지는 연습을 좀 하게 되는 것 같다. 서로 좀 이렇게 맞춘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식빵언니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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