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쇼미12'에 일본인 래퍼가 등장해 당당히 합격 목걸이를 목에 걸었다.
22일 화제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Mnet ''Show Me The Money 12'(쇼미더머니12) 2화가 방송됐다.
이날 전 세계 32개 지역 글로벌 예선 도전자들이 무반주 랩 미션에 도전했다. 글로벌 심사를 앞두고 그레이는 "좋은 랩은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박재범은 "선수면 우리가 알아보지 않을까"라고 심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수많은 외국인 래퍼들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일본 고교생 랩배틀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무도관 콘서트까지 연 일본의 유명 래퍼 Red Eye(레드 아이)가 등장했다.
그의 랩을 듣던 지코는 곧바로 합격 목걸이를 걸어줬다.
그러면서 "처음이다. (예선 심사를 하면서) 소름 돋은 게"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지코는 레드 아이에 대해 "단어랑 리듬을 저의 뇌리에 하나씩 딱 박아두니까 제 안에서 음악이 재생되더라. 플레이버튼을 틀어놓은 것 같았다"라고 평했다.
지코의 극찬을 받은 일본인 래퍼 레드 아이가 역대급 경쟁을 예고한 '쇼미12'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쇼미더머니12'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영된다.
사진=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