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뮤지컬 배우 박호산, 배우 하도권, 방송인 김대호가 서울에 자가가 있는 '현실 부장'들 집을 임장하러 떠났다.
22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호산과 하도권, 김대호가 각각 비슷한 연배 직급의 박 상무, 하 부장, 김 차장으로 분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김부장 이야기')'를 패러디했다.
세 사람은 첫 번째 집으로 '김부장 이야기' 속 주인공 '김낙수 부장'의 집으로 추측되는 강동구의 한 아파트를 찾았다.
해당 집은 구축 아파트로 단지 내에 모래 놀이터가 있고 1층에 가정 어린이집이 있는 등 패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들이 임장한 집은 실제 대기업에 재직 중인 서울 자가의 '현실 부장'이 거주하는 집으로 2025년에 리모델링을 한 곳이었다.
집 주인 최부장은 현재 이사로, 4대 회계법인 중 한 곳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회 초년생일 때는 신도림의 보증금 1억원에 월세 20만원인 원룸 오피스텔에 거주하다, 결혼 후 암사동 전세로 이사를 했다고.
첫 자가는 2019년도, 대출 금리가 매우 낮았던 시기로 집값이 올랐던 때였다. 최부장은 아이를 위해 무리해 집을 구매했다. 당시 '영끌'해 7억원에 매매했던 그 집은 지난해 매도하고 당일 오후에 지금 집을 16억원에 구매했다
해당 집은 일 년 만에 약 19억원으로 올랐다. 이를 듣고 김대호는 깜짝 놀라며 진심으로 부러워했다.
그는 '김부장 이야기' 송희구 작가에게 물어봤을 때 최대한 빨리 구매하는 게 이득이라는 조언을 듣고 따랐다고 전했다.
송 작가는 "기존 집을 팔고 새집을 사려면 2주 이내에 하는 게 좋다"며 "상승세가 가팔라질 경우 내가 판 집도 못 살 경우가 생긴다"라고 말했다.
최부장은 "무조건 집은 사야 된다. 다만 살 곳을 한번 가보고 반드시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