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전 남편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청담동 휘어잡은 이수혁과 홍진경의 모델 포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작진은 촬영을 위해 홍진경 집을 방문했다. 딸 라엘이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발견한 제작진에게 그는 "라엘이 사진이다. 이정도는 (보여줘도) 괜찮다"며 이야기했다.
홍진경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가족 사진 속 전멤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이 "이혼한 커플이 이렇게 밥을 먹어도 되는 거냐"고 놀라워하자, 홍진경은 말 없이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더했다.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홍진경은 슬하에 딸 라엘 양을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22년간 이어오던 결혼 생활을 돌연 마무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는 이혼 후에도 전남편과 쿨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진경은 절친 정선희의 채널을 통해 "난 정말 괜찮다. 라엘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전 남편과도 잘 지낸다. 남편과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것이 안타깝다"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것이 아니라 이젠 좀 다르게 살아 보고 싶었다. 전 남편이 집에도 자주 오고 사돈 사이도 여전히 좋다"고 밝혔다.
최근 그는 재혼에 대한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그는 "화정 언니가 결혼정보회사에 간 걸 봤다. 왜 화정 언니만 데리고 갔냐. 나도 데리고 가 달라. 좋은 인연이 있을 것 같다"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