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 다른 함은정 만났다… "장미 아니다, 흉내낸다" (첫번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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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23일, 오후 07:38

(MHN 박선하 기자) 정숙희(정소영)가 마서린(함은정)과 마주쳤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정숙희와 오장미(함은정)가 채화영(오현경)에게 사과하기 위해 호텔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채화영을 만나러 가기 전 화장실에 들렀고, 오장미가 볼일을 보러 화장실 칸에 들어가 있는 동안 정숙희와 마서린이 맞닥뜨렸다.

정숙희는 마서린을 한참 응시하더니 "장미 아니다. 장미 흉내낸다"라고 말했고, 마서린은 "이 아줌마 뭐야?"라며 질색했다. 오장미는 화장실 칸 안에서 "죄송해요 엄마가 좀 아프세요"라고 사과했다.

이어 정숙희는 "이상하다. 토끼다"라면서 계속 무언가를 떠올리려는 듯 중얼거렸고, 마서린은 이상하다는 눈빛을 보내며 자리를 떴다.

채화영은 오장미에게 전화를 걸어 "바쁜데 이게 뭐하는 짓이냐. 약속도 없이 왜 또 찾아오냐. 당장 돌아가요"라고 다그쳤다. 이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다, 화장실에서 나온 마서린을 데리고 자리를 떴다.

정숙희는 화장실에서 나온 오장미에게 "장미 흉내낸다. 장미 두개다. 오장미가 둘이다. 하나는 장미 아니다. 하나는 장미가 아니다. 토끼다. 토끼 아프다"라면서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무언가가 떠오른 듯 괴로워했다.

사진='첫번째 남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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