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나는 솔로' 결혼 커플 29기 정숙과 영철이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솔로나라뉴스] ★청첩장 최초공개☆ '죽도록 사랑할' 29기 정숙&영철 단독 인터뷰'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 나선 29기 정숙과 영철은 최초로 청첩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숙은 "나도 처음 본다"며 청첩장이 잘 나왔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들의 결혼식 날짜는 4월 4일로, '죽도록 사랑하자'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날 결혼 스냅사진 촬영 당시 인터뷰 현장도 공개됐다. 영철은 "제가 그래도 참, 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라며 눈물을 보여 정숙을 당황하게 했다. 정숙은 "울어?"라고 물어본 뒤 자신도 눈물을 보였다. 영철은 "제가 울 줄 몰랐다"고 말하며 당황스러워했다.
이후 현장 인터뷰에서 영철은 "사실 지금도 이 사진을 보면 눈물이 많이 난다"며 "그때가 18일 만에 결혼을 결정하고, 저는 이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하나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 촬영할 때 정숙이 '사진 촬영하는 게 좋다'고 했다"며 "사실 결혼식을 안 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려했다. 근데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걸 알고 나니, 이걸 못해줬으면 얼마나 한이 됐을까. 놓쳤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정숙은 결혼식이나 촬영을 좋아했지만, 아이를 갖고 싶었기에 마음이 급했다고 전하며 "(영철이) 원래 사진 촬영 안 좋아하는데 절 위해 맞춰주는 걸 보고 앞으로 잘 살 수 있겠다(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들은 랜덤 데이트 때 방문했던 떡볶이집엔 다시 못 갔다고 밝혔다.
영철은 "18일 만에 결혼 결정을 하고 바로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며 "빨리 못 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빠른 시일 안에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사진=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