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한남동의 길을 걷던 중 장동건 소유의 건물을 발견하고 “우리 건물 잘 있네”라며 “너무 예쁘다. 이 건물이 여기에서 제일 예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효자야, 안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동건은 2011년 6월 서울 한남동 ‘꼼데가르송 길’ 인근에 있는 이 건물을 126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약 330.6㎡(약 100평)다.
장동건은 해당 건물을 매입할 때 약 40억 원의 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설정된 채권 최고액은 48억 원이며, 부대비용 등을 감안하면 현금 약 93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5월 기준 이 건물의 시세는 약 300억 원으로 추정됐다. 14년 만에 약 174억 원이 오른 것이다.
장동건 뿐만 아니라 고소영도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씩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