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뮤지컬 배우 에녹이 ‘열린음악회’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에녹은 오는 25일(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경쾌한 스윙 재즈부터 가슴 절절한 뮤지컬 넘버까지 다채로운 라이브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에녹은 자신의 음악적 색깔이 선명하게 담긴 신곡 ‘미스터 스윙’으로 포문을 연다. ‘미스터 스윙’은 1930~40년대 미국 스윙 재즈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에녹 특유의 세련된 무대 매너와 탄탄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분위기를 반전시킨 에녹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팬레터’의 대표 넘버 ‘해진의 편지’를 가창한다. 이 곡은 극 중 천재 소설가 김해진이 전하는 마지막 편지 내용을 담은 곡으로, 에녹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통해 인물의 처연한 서사와 문학을 향한 열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에녹이 열연 중인 뮤지컬 ‘팬레터’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로, 1930년대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국내는 물론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넘어 영국 런던 쇼케이스까지 성료하며 글로벌 K-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성을 오가는 ‘에녹표’ 스페셜 라이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녹이 출연하는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2월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펼쳐진다.
사진=라이브(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