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10년 만에 가장 강력한 독감이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우리 몸의 천연 방패인 ‘면역력’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오전 방송된 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에서는 A형과 B형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상황에서 고령자와 면역 저하자가 특히 주의해야 할 합병증 위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면역력 사수법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 질환을 겪었던 두 도전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채 씨(71)는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다 2021년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아찔한 순간을 회상했다. 윤 씨(65) 역시 극심한 두통 끝에 실신한 뒤 일주일 만에 깨어났으나 뇌졸중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잦은 감기로 고통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전문가는 감기 증세가 뇌 질환의 시그널이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어 건강의 기본 토대인 ‘알부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알부민은 혈관 내 수분을 유지하고 영양소와 호르몬을 몸 곳곳에 배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알부민이 부족하면 체내 균형이 무너져 질환 회복이 더뎌진다는 설명이다.
알부민 수치가 낮아 면역력이 저하된 도전자들을 위해 전문가는 ‘복장 터질 면역 운동법’을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배에 힘을 준 채 10초를 유지하고, 다시 배를 힘껏 안으로 당기며 10초를 유지하는 이 동작은 복부 장기를 자극해 순환을 돕고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하는 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