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신양은 유튜브 채널 '아트인문학'에 출연해 근황과 함께 배우 은퇴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신양은 "13년 전쯤 연기를 열심히 하다가 결국 쓰러졌다. 허리 수술을 네 번이나 받았고, 갑상선 문제까지 겹쳐 일어나지 못할 정도였다"고 심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당시 나를 강하게 지배하던 감정은 '그리움'이었다. 온몸과 정신을 휘감는 강렬한 그리움이 무엇인지 궁금했다"며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배우 은퇴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는 은퇴가 없는 일이다. 나이에 맞는, 상황에 맞는 역할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며 "좋은 영화나 드라마를 계속 생각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박신양은 "연기는 자신을 소재로 하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요구되는 캐릭터를 연구를 해야 한다. 연기자도 자기탐구가 필요하지만 화가는 혼자서 감독, 작가, 배우를 다 해야한다. 오랫동안 자아에 신경을 쓰다보면 타자가 흥미로운 주제가 되고, 결국 세계로 확장된다"고 연기와 그림의 차이를 설명하기도 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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