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이자 배우 이진이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싱글맘 황신혜·장윤정·정가은이 심리 상담가 박상미 앞에서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가은은 아빠가 없다는 사실을 낯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는 딸 행동에 당황했던 경험을 전하고, 장윤정은 딸의 비혼 결심이 부모의 이혼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내비친다. 황신혜는 이혼 소식을 인터넷으로 뒤늦게 접한 딸 이진이가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고 고백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다.
또 싱글맘들의 고민은 어머니와의 관계로까지 확장된다. 박상미 상담가는 모진 말을 하는 등 현실 모녀의 고민과 함께 후회 섞인 고백을 전한 싱글맘들에게 "어머니를 내 딸이라고 생각해 보라"는 조언을 건네기도 한다.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1987년 첫 결혼 소식을 알렸지만 9개월 만에 이혼하며 짧은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1998년 재혼한 그는 결혼 6년 만에 또 한 번의 이혼을 겪었다. 황신혜는 슬하에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자신의 계정과 채널 등을 통해 딸 이진이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한 이진이를 공개적으로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MHN DB,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