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흑백요리사2'의 주역 정호영 셰프와 함께 일본 마트 쇼핑의 진수를 선보였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숙 TV’에는 ‘흑백요리사 정호영 비법소스 공개?! 일본 마트 꿀템 쏙쏙 골라 추천해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숙은 일본 녹화 일정 후 남는 시간을 활용해 ‘맛 인맥’ 정호영 셰프를 소환, 함께 마트 투어에 나섰다.
약 3년 6개월의 일본 유학 경험이 있는 일식 전문가 정호영은 “일본 양념과 조미료 쇼핑만큼은 자부심이 있다”며 위풍당당하게 쇼핑을 시작했다. 그는 현재 자신의 일식집 ‘카덴’에서 실제 사용 중인 카레 파우더부터 각종 스프, 조미료, 후리가케, 간장 등을 가감 없이 추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의 거침없는 추천에 김숙은 순식간에 간장만 4병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다 용도가 다른 거니까 괜찮다. 전문가에게 추천받으니 든든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이들은 야키니쿠 소스의 다양한 맛을 비교하는가 하면, 장을 보던 중 우연히 마주친 정호영 셰프 아내의 장바구니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알짜배기 아이템을 골라냈다.
쇼핑 꿀팁도 쏟아졌다. 정호영은 “공항은 붐빌 수 있으니 기념품은 마트에서 미리 사는 것이 좋다”며 조언을 건넸고, 마트 조리 음식 코너에서도 생소한 메뉴들을 상세히 설명하며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김숙은 2천 원대 오징어튀김의 가격과 퀄리티에 “미쳤다, 대박이다”를 연발하며 지갑을 아낌없이 열었다.
쇼핑을 마친 후 차 안에서 즉석 튀김 먹방을 선보인 김숙은 “정호영 셰프님이 추천해주니 확실히 다르다”며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김숙 TV’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