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배우, 역대급 논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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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27일, 오전 10:28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아덴 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이 불거진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공개 지지해 누리꾼의 비판을 받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 26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업로드했다. 그는 "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돌아보며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차은우는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아덴 조는 "항상 너를 지지한다. 동생 파이팅(Always supporting you, dongsaemg, hwaiting)"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덴 조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루미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로, 차은우와 콜라보한 커버 영상을 올리는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특히 아덴 조는 차은우가 군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늘 응원하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차은우가 탈세 의혹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덴 조의 댓글은 비판의 중심이 됐다. 한국 누리꾼은 "눈치가 좀 없으신 편", "무슨 일인지 알아본 건 맞냐", "'케데헌'이 독이 됐다" 등 비판의 반응을 쏟아냈다. 

차은우는 지난 22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차은우는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하고 과세적부심을 통해 국세청 결정의 적정성 여부 판단을 요구한 상태다.

사진=MHN DB, 아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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