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민희진 전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는 취재협조문을 통해 2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협조문에서 김 변호사는 "최근 민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어도어의 손해배상 소송, 뉴진스 멤버 일부에 대한 어도어의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하여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대한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됐다.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소송의 쟁점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그는 두 차례의 공개 기자회견에서 거침없는 언행으로 화제가 됐던 바다.
뉴진스 멤버들은 앞서 지난 2021년 11월, 신뢰 파탄을 이유로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들 주장을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았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역시 여전히 유효하다 판결했다. 이후 해린과 혜인이 먼저 어도어에 복귀했고, 추후 하니도 어도어와 함께 하기로 했다. 민지의 경우 현재 어도어와 조율 과정 중에 있다.
반면 어도어는 멤버 다니엘에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하고,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원의 손해배상 등을 청구하며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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